[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포코팡 for Kakao’를 11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코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으로, 6개 방향으로 어떻게 선을 그리냐에 따라 달라지는 독특한 방식을 구현해 새로운 장르의 퍼즐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코팡은 부산의 작은 스타트업기업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5월말 라인을 통해 해외서 먼저 선보였다. 출시 4개월 만에 다운로드수 1800만건을 기록하며 일본에서 퍼즐앤드래곤에 이어 매출 2위에 올랐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장은 “단순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조작방식과 육성의 묘미 등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출시를 기념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 게임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보석’과 ‘체리’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