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프매’는 피처폰 버전부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선보여온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야구 게임 ‘플레이볼’을 통해 이미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에이스프로젝트의 개발했다.
특히 선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KBO 공식 기록 전문 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데이터를 게임에 적용시켜, 더욱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선수들과 상호작용하는 ‘감독실’ ▲직접 선수를 확인하고 영입하는 ‘스카우팅리포트’ ▲무기명 선수 경매 시스템 ‘포스팅’ ▲현장감을 살린 ‘경기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컴프매’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비밀코드를 입력한 이용자 전원에게 45캐시를 100% 지급한다. 해당 비밀코드는 컴투스 게임 내 배너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온라인 영상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