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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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1% 넘게 올라 2040선 마감
장중 2045선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 돌파
미국 정치권의 재정 협상 타결 기대감과 33일 연속 이어진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지수 상승 견인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강보합, 533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코스닥 수급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선물 수급
선물12월물, 상승, 270선 마감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외국인 순매수
LG화학(051910)(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주가 3거래일째 상승, 2.22% 상승, 업황 회복 실적 개선 기대감에 화학주 상승)
▶기관 순매수
한국카본(01796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3.23% 상승, 원자력 발전소 비중 축소 에너지기본계획안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비중 확대 수혜 기대)
SK이노베이션(096770)(기관 3거래일 연속 매수, 주가도 동반 상승, 1.68% 상승,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필요한 시점, 내년도 성장성 측면 최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모든 사업 부문의 생산능력이 증가한다는 신한금융투자의 평가)
GS(07893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 3거래일째 상승, 1.03% 상승, 2014년에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외국인 순매도
LG디스플레이(03422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주가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1.81% 하락, 3분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효과에는 웃었지만 주력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의 판가 하락에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 미쳤다는 분석, 실적 부진 우려)
KB금융(105560)(외국인 5거래일째 매도, 주가는 하루만에 반등, 1% 상승, 은행주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LG생활건강(05190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2거래일 연속 하락, 3.23% 하락, 3분기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내림세)
▶기관 순매도
제일모직(001300)(기관 6거래일째 매도, 주가 4거래일 연속 하락, 0.67% 하락, 소재 전문업체로의 정체성 강화로 장기 성장성 부각 기대)
외국인 순매수 2위
외국인 12거래일 연속 매수
주가 하루만에 반등
8.97% 오른 63만2000원 마감
52주 최고가 경신
모바일 메신저 라인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분할 상장 후 처음으로 60만원선 돌파
라인의 가입자가 연말까지 3억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
지난 1일 기준으로 라인 가입자는 2억6000만명 넘어섰고, 하루 평균 가입자가 평균 80만명씩 늘고 있어서 올해 말까지 가입자 3억명 돌파 가능할 것으로 봄
이트레이드증권, 라인 매출이 올해 5000억 내외, 내년에는 1조원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
HMC투자증권, 라인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48% 증가한 1600억원 웃돌 것이라고 전망
일본과 미국 나스닥 시장 등 글로벌 증시 상장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네이버 관계자는 상장은 미래 경영 전략의 여러 방안 중 하나로 원론적인 논의를 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검토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힘
삼성증권,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증거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혀 4분기에 일정금액의 과징금 부과가 예상되지만, 주로 과거 행위에 관한 것이기에 최근 사업 조정을 통해 앞으로 추가적인 발생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기관 순매도 5위
주가 3거래일 연속 하락
4.17% 내린 25만3000원 마감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
메리츠종금증권, 라이신 가격 약세가 단기 주가와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
3분기 식품사업의 수익성은 개선되지만 라이신 가격 하락에 따른 바이오 사업의 수익성 악화와 물류사업의 이익감소 지속이 부진의 원인
현대증권, 가공 소재 부문은 견조하지만 바이오 부문 실적 부진 전망. 올해 연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6.2% 감소할 것으로 예상, 중국 라이신 판가 급락에 빠른 바이오 이익 기여도 축소 영향
미국 신공장 가동을 내년에 앞두고 있어 글로벌 판가 변동성이 확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라이신 판가 동향을 추가적으로 확인하며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