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캠코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아파트, 주택, 대지 등 356억원 규모, 총 221건의 국유부동산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입창의 경우 최초 매각·대부 예정 금액보다 저렴한 물건이 113건이 포함돼 있다고 캠코측은 전했다.
캠코는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실시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키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 등록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낙찰자로 선정 된 후, 매각의 경우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 낙찰일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내고 대부계약을 해야한다.
대부계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자료제공=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