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서울 및 수도권 전 점포에서 알프스 오또메 일명 ‘미니사과’ 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미니사과는 열매 1개의 무게가 25~50g 정도로 일반 사과의 1/10 수준으로 크기가 골프공만큼 작은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일반 사과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고 맛이 새콤달콤해 여성과 어린이 간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한 팩(500g)에 6500원이다.
(사진제공=신세게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