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놀부NBG는 새 외식 브랜드로 '더(THE)놀부족발 화덕구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더놀부족발'은 400도 화덕에서 복사열로 구워내 족발의 촉촉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놀부의 패턴인 '오방색띠'를 활용했고, 카페형 콘셉트를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세련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내에는 화덕을 설치해 '더놀부족발'의 특징을 잘 살리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주요 메뉴는 마늘과 족발의 결합으로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내세운 '마늘족발', 화덕불 향이 배있는 족발을 통째로 즐기는 '통족발', 먹기 좋은 사이즈에 매콤한 맛을 내는 '미니불족' 등이 있다.
권태우 놀부 미래전략마케팅팀장은 "콜라겐이 풍부한 족발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26년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브랜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한식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으로서 깊은 맛과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놀부족발 구의점. (사진제공=놀부N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