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S20동아리지원 프로젝트4' 선발식에서 최종 20개 선발팀 동아리 대표들과 신한은행 기관고객부 임준효 부장(둘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S20 동아리지원 PROJECT 4'의 최종 20개 참가팀에 대한 선발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20개의 동아리에게는 활동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하며 2014년 1월까지 활동내용과 참여도 등을 평가해 6개의 최우수 동아리를 선발,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늘 선발식은 프로젝트의 취지 설명과 각 동아리의 소개 시간으로 진행됐다"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젊음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대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