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조이시티(067000)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오는 24일 중국에서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 배급사인 텐센트는 지난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의 CBT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CBT는 게임 내 그래픽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시스템 전반을 중국 유저들의 성향에 맞게 현지화한 버전으로 수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중국시장에 ‘프리스타일 풋볼’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지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프리스타일 풋볼' (사진제공=조이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