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서울시는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홍지문·정릉터널의 감지선형감지기 점검과 정비작업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이 구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 기간 중 2일간 작업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 (자료=서울시)
이번 공사는 터널 내에서 작업을 하는 공사로 작업시간 동안 3개 차선 중 1개 차로가 부분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관계자는 "터널 내 작업이 진행되는 야간 시간 동안 부분통제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 된다"며 "서행해서 운전하거나 차선변경 시 주의해서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