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078340)가 신작게임 ‘페이퍼프렌즈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종이동물(paper craft)’이라는 색다른 컨셉이 돋보이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나만의 페이퍼 아일랜드를 조성하고 ‘페니멀’을 육성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페이퍼프렌즈 for Kakao’에서는 탐험을 떠나 도안을 구해 ‘페니멀’을 제작할 수 있으며, 토끼, 코끼리, 여우 등 종이로 만들어진 동물 콜렉션을 채워나가고 각각의 개성에 맞게 육성시킬 수도 있다.
컴투스는 ‘페이퍼프렌즈 for Kakao’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페이퍼프렌즈 for Kakao’를 다운로드 받고 게임 내 쿠폰 입력창에 'PAPERWORLD'를 입력한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다음달 4일까지 친구 40명을 초대하는 유저 중 1명을 추첨해 ‘아이폰5S’를 선물하고, 레벨 15를 먼저 달성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아리따움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게임 내 ‘토끼 콜렉션’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고 페이퍼 토이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