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록히드마틴은 지난 3분기 순이익이 8억4200만달러(주당 2.66달러)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7억2700만달러(2.21달러)와 전문가 예상치 주당 2.27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 줄어든 113억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111억5000만달러를 능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록히드마틴은 올해 목표 주가를 9.40~9.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종전의 전망치는 9.20~9.50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