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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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5거래일만에 하락, 0.99% 내려 2035선 마감
장 초반 2063선까지 오르며 연고점 경신했지만, 오후들어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 기관 중 은행의 순매도 규모가 4000여억원으로 가장 컸음
중국의 재정 긴축 우려도 악재로 반영
외국인은 39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최장 순매수 기록 경신
코스닥, 4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1% 넘게 하락해 525선 마감
▶코스피 수급
기관 매도
개인, 외국인 매수
▶코스닥 수급
외국인, 기관 매도
개인 매수
▶선물 수급
선물 12월물, 1% 넘게 하락, 269선 마감
기관 매도
개인, 외국인 매수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005930)(외국인 매수했지만 기관은 매도, 주가는 3거래일째 하락, 0.89% 하락, 반도체 현물가격 하락 반전에 따른 반도체 업황 우려)
현대차(005380)(외국인 3거래일째 매수 불구 기관 매도, 주가 3거래일만에 하락, 1.52% 하락, 24일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지난해와 비교해선 소폭 개선될 것이지만 고속 성장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울 것으로 전망, 자동차 업종 유럽과 중국 경기 개선에 따른 판매 증가 기대)
▶기관 순매수
한국전력(015760)(기관 2거래일째 매수, 3거래일 연속 상승, 2.71% 오름, 9월 전력판매수입 3조98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고 23일 공시, 전력판매량도 2.4% 증가했음)
▶외국인 순매도
NAVER(035420)(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주가 2거래일째 하락, 5.65% 하락,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 기대감에 상승 추세였다가 외국인 매도, 차익 매물나오며 약세,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이슈 등도 악재)
삼성SDI(006400)(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주가 하루만에 하락, 52주 최고가 경신후 약세, 5.79% 하락)
▶기관 순매도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기관 순매수 4위
주가 4거래일째 상승
1.42% 오른 32만1500원 마감
그동안 약세였던 구리와 아연 등 비철금속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 앞으로 금속 가격의 강세가 전망돼 고려아연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지적
3분기 고려아연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116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4% 웃돌고 영업이익도 1600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3.1% 뛰어넘을 것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비철의 이익기여도가 늘어나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아연과 연 가격의 상승 기대. 아연의 경우 최대 수요처인 중국 시장에서의 공급 정체와 중국 냉연 생산 확대 등의 이유, 납의 경우는 중국 자동차 배터리 시장 확대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봄
외국인 순매도 4위
외국인 2거래일째 매도
주가 하루만에 하락
5.2% 내린 20만500원에 마감
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태양광 업황 회복 전망에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후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하절기 전력피크 기간 중 폴리실리콘 정기 보수에 들어가 제조 원가 상승 영향 등으로 3분기 적자 전환, 영업손실 기록
(실적) OCI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전년대비)
매출액 7281억7700만원, 3.9% 감소
영업손실 569억8300만원, 적자전환
순손실 634억9700만원, 적자전환
4분기부터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가동 정상화 계획, 폴리실리콘 시황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 설치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수익성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한화투자증권, 3분기에 가동률 하락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4분기부터는 가동률이 정상화돼 전분기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