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알리바바(alibaba)와 이베이(ebaY), EC21 등 전자상거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e글로벌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속에서 효과적인 해외거래선 발굴과 e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무협은 설명했다.
또 아서 장(Arthur Chang) 알리바바 그룹 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이 직접 내한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무협은 이번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내에 대전과 대구, 전주 등에서도 지방 소재 무역업체들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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