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10.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서청원·박명재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경기 화성갑은 80.99%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3만910표로 득표율 63.15%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1만4052표(28.71%),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는 3980표(8.13%)에 그쳤다.
경북 포항 남구·울릉의 경우도 75.39% 개표 현재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4만3547표로 79.14%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허대만 민주당 후보는 9952표(18.08%), 박신용 통합진보당 후보는 1522표(2.76%)를 기록 중이다.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