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건설업계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건설 PM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고려해 기획됐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 PM과 프로젝트 관리, 외자재 조달관리, 계약·클레임 관리, 금융리스크 관리, IT 활용 해외프로젝트 관리, PM의 효율적 의사소통 관리, 인적자원 및 안전위험 관리, 환경관리, 공정관리 등 해외사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해건협은 사업의 효율적 수행 및 관리를 위해 중요한 공정관리 교육을 소수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도 오는 12일부터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