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홈페이지 원스톱 대출상담 서비스실시

입력 : 2013-11-03 오전 6:00:00
◇외환은행은 1일부터 은행창구 방문없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대출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외환은행은 1일부터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 은행직원이 직접 대출 가능여부를 심사해서 한도와 금리 안내까지 대출 관련 모든 업무를 한꺼번에 안내하는 원스톱(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실시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원스톱 대출상담 서비스는 은행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상담 신청만으로 은행 직원이 ▲대출 가능여부 ▲대출한도 ▲적용금리 등 대출 관련 원스톱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는 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이더라도 본인명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대출부터 아파트담보대출까지 모든 개인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관계자는 “이번 외환은행이 새롭게 실시하는 원스톱 대출상담 서비스는 대출 신청 경험이 없거나, 바쁜 일정으로 영업시간에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 타금융기관와 금리비교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고객이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대출담당 직원이 가장 적합한 대출에 대한 안내는 물론은행에서 유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팁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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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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