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포항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이 열린다.
이번 협약 목적은 철강기업
포스코(005490)와 연구중심대학 포스텍(포항공과대학)의 역량과 경험을 결합시켜 포항 지역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협약식을 주최한 이병석 국회부의장(사진)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지역 산업계와 대학,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며 “새로운 시장과 질 높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김용민 포스텍 총자, 이석우 포스텍 기업 협의체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