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송파구 신천동 공단 본부에서 배우 김지호를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재위촉한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TV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연기자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힌 김지호는 올해도 국민연금 홍보모델로서 TV·라디오 캠페인 광고, 지면광고 등 각종 홍보에 참여한다.
공단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가장 기본적인 노후준비 수단인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성실한 이미지의 김지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홍보활동으로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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