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오며 코스피지수가 2020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9% 오른 2021.8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295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294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업종이 2% 가까이 올랐고 기계와 운수창고, 철강금속, 화학, 제조업종이 1% 안팎에서 상승하는 등 경기민감섹터가 선전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종이 1% 넘게 하락했고, 음식료품, 전기가스, 금융, 섬유의복업종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일 대비 0.19% 오른 529.7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