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교육전문기업
디지털대성(068930)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60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의 이러닝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259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대성은 고객층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2015~2017년 대학입시제도와 교과과정이 개편되며서 온라인 교육시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수험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강의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최고의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