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보해양조(000890)는 신임 회장으로 임효섭
(사진)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임효섭 회장은 1971년 보해산업에 입사해 보해양조에서 영업지점장,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거쳤고, 보해산업 대표이사 사장, 창해에탄올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보해양조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회계사 출신인 유철근 전무이사가 선임됐고, 임지선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한편, 보해는 잎새주, 매취순, 보해복분자주, 김삿갓, 곰바우, 천년의아침, 보해골드, 월 등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플럼와인 '매이'로 20~30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사진제공=보해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