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유유제약(000220)은 7일 비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포모라인 L112’은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의 흡수가 억제되는 비만 치료제로, 기존의 키토산에 비해 체내에서 지방을 흡착해 배설하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비만 시장에서 처방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장기간 섭취가 가능해 체중감량 후 체중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비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을 출시했다.(사진=유유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