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5일 강화군 화문석마을에서 기관고객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기관금융 그린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 캐기, 순무김치 담그기, 쑥개떡 만들기, 화문석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선우 농협은행 기관고객부장은 "앞으로 기관고객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지원' '1사1촌 마을결연 및 기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