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조 말론 런던은 13일 '크리스마스 컬렉션' 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베스트 코롱 5종을 작은 사이즈의 9ml 용량으로 구성한 '코롱 컬렉션' 은 소장 가치가 높고 실속도 챙길 수 있다. 서로 다른 향의 여행용 캔들 3종으로 구성된 '여행용 캔들 컬렉션'은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경우 사용하기에 적장한 제품이다.
또한 '블루 스프러스 디럭스 캔들' 은 올 크리스마스에 새롭게 출시되는 향으로 편안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눈길을 끄는 '조 말론 트루소' 는 세가지 유니크한 향의 코롱과 넉넉한 사이즈의 디럭스 캔들 2종이 고급스러운 블랙 하드 케이스에 담긴 컬렉션으로 럭셔리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권태일 조 말론 런던 리테일 매니저 부장은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에 맞춰 부티크 매장을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축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 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로맨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컬렉션' 을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수트 차림의 멋진 젠틀맨이 '크리스마스 기프트 카' 를 타고 원하는 장소까지 선물을 배송해준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카' 배송 서비스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구입한 고객에 한해 12월 한달 간 서울 지역 내에서 배송되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