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3일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장중 아시아 증시 하락 폭이 확대되고 국내 기관들이 채권 현선물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사흘 만에 강세로 전환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에 비해 0.021%p 내린 2.939%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27%p 내린 3.223%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33%p 하락한 3.560%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8%p 오른 3.768%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26%p 내린 3.873%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보다 0.016%p 내린 2.578%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0.016%p 내린 2.701%를 기록했다. 통안채 2년물은 0.022%p 내린 2.856%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6틱 오른 105.61에 거래됐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