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규모 출원리금 연체 해소 소식이 전해지며 신우 주가가 급등세다.
18일 오전9시23분 현재
신우(025620)는 10.87% 뛰어오른 3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신우는 우리은행과 248억원 규모의 일괄여신 총한도 약정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회사 토지와 건물, 기계장치, 또 대표이사 개인의 연대입보, 포아택의 연대입보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전했다.
신우는 지난달 대출원리금 86억7000만원이 연체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