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18일간 겨울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품군별 세일율은 명품 10~40%, 잡화 10~20%, 영캐주얼, 여성정장 및 남성신사는 10~30% 할인율을 적용하며 지점별로 마련한 특가 및 이월상품은 30~70% 이상 할인한다.
명품관에서는 22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돌체앤가바나, 필립플레인, 지미추, 겐조 등의 명품 여성 브랜드들이 20~40% 시즌오프를 실시하며 스티브알란, 쟈딕앤볼테르, 주카 등 수입브릿지 브랜드들도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이어 29일부터는 여성명품 브랜드인 릭오웬스, 끌로에, 발렌티노, 스텔라매카트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20~30%, 잡화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잘리아니 등도 10~30% 시즌오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카톤, 브리오니 등 남성 명품 브랜드의 경우도 12월 초부터 시즌오프에 실시하고, 명품 시즌오프 행사 외에 지점별 다양한 인기 브랜드 행사 및 균일가 행사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