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대한전선 계열 열교환기 제조업체인 대경기계가 전년 대비 4분기 흑자 전환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대경기계는 80원(+4.71%) 상승한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경기계는 12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6.0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2억원으로 18.97%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5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