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케이스위스는 '밀브룩 헤비 다운재킷' 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브룩 헤비 다운재킷' 은 캐주얼한 감성의 4개의 빅포켓 디테일이 눈에 띄는 사파리 스타일 제품이다. 오리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8:2인 내부 충전재와 인장 강도(섬유가 서로 끌어 당기는 힘)가 탁월한 50 데니아의 타슬란 소재를 적용해 방한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겉감에는 방풍, 방수가 뛰어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 레저, 캠핑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 후드에 리얼 코요테 퍼를 적용해 보온성을 확보하면서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것도 장점이다.
한혁수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 팀장은 "며칠째 한파가 계속되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두툼한 헤비 다운재킷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 '밀브룩 헤비 다운재킷' 은 기능성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