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카카오 버터를 100% 사용한 '가나 리얼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초콜릿은 팜유 등 식물성 유지가 아닌 카카오 버터를 사용해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버터는 카카오 콩으로부터 추출한 천연 원료로, 초콜릿을 입안에 넣었을 때 부드럽게 녹이는 역할을 한다.
제품은 '가나 리얼초코파이 오리지널'(204g, 408g)과 '가나 리얼초코파이 카카오'(192g, 384g)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코파이의 맛을 좌우하는 초콜릿의 품질을 대폭 향상한 제품"이라며 "제품명에 '리얼(Real)'이란 단어를 사용해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