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자동차용 블랙박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자사 블랙박스 브랜드인 '유라이브'에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2월 이후 지상파 3사를 비롯한 주요 매체를 통해 수지의 유라이브 블랙박스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또 앞으로 선보이게 될 음성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앞차 추돌 경보, 보행자 인식 시스템 등 반응형 블랙박스 기능과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기능이 탑재 된 블랙박스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를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겠다"며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과 동시에 국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큰 폭의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