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사단법인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퇴직 후 프로그램과 은퇴 설계 등 100세시대 준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증권업계 최초로 서울대와 공동으로 '100세시대 준비지수'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있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국민 건강과 보건 향상, 저소득층 및 생활보호 대상자 등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 무의촌 순회 진료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고객, 회원사, 임직원들의 풍요로운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8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왼쪽)과 정홍자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사무총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