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길기자] 법원에서 회생계획안 제출 명령을 받으며 회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우부품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대우부품은 전일보다 12.90% 오른 175원으로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대우부품은 지난달 29일 법원에서 사업을 계속할 때의 가치가 청산할 때의 가치를 초과하고 있어 회생계획안 제출을 명령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 이후 75원이었던 주가는 현재 175원까지 뛰어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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