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네덜란드 신용등급 AA+로 '강등'

입력 : 2013-11-29 오후 3:37:52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네덜란드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네덜란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비슷한 수준의 국가들에 비해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S&P는 네덜란드의 2006~2016년 1인당 실질 GDP가 0.1% 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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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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