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센터폴은 헤비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헤비다운은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 과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 으로 구성돼 있다.
남성용으로 선보이는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 은 보온성과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헝가리 구스 90:10(420g), 필파워 800으로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며 축열 안감을 사용해 착장 시 체내에 발생되는 열을 반사시켜 외부로 나가는 열의 손실도 최소화 시켜준다.
최고급 스트레치 소재인 일본 도레이(TORAY)사의 '더미작스(Dermizax)'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방수력을 높였으며 어깨와 팔꿈치에 타슬란 소재의 패치를 적용해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여성용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 은 엉덩이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의 헤비 다운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가로 절개의 심플한 블럭형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탈부착형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한편 센터폴은 올해 가을?겨울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30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4년 가족포토캘린더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올 겨울은 추위가 예년보다 더 빨리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더 혹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센터폴의 따뜻하고 활용도 높은 헤비다운 재킷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게 겨울철 한파를 극복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