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사진)은 오는 5~6일 제주에서 개최될 그
랑프리국제유도대회를 참관을 위해 방한하는 마리우스 비저(Marius Vizer) 스포츠어코드(옛 국제경기단체총연합회) 회장과 만나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KOC)와 스포츠어코드 간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김 회장은 3일 오전 일본 벳푸대(이사장 히타카코이치)에서 한-일 양국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의 발전과 벳푸대와 용인대 간의 상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국제경영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