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3일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쏴!'(개발사 새가모어)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쏴!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용병들을 모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황금알을 빼앗기 위해 여러 가지 형태로 공격해오는 적을 막아야 하는 게임이다.
친구의 캐릭터를 지원군으로 데려와 강력한 필살기를 쓸 수 있음은 물론 보물 상자에서 구슬을 획득한 뒤 폭풍, 번개, 지진, 체력 회복 등의 막강한 특수 기술도 구사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디펜스 게임 하면 ‘플랜츠 vs. 좀비’와 같은 외산 게임이 주로 언급돼 왔지만 쏘는 맛이 더해진 '쏴!'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고 자신했다.
◇쏴! 공식 포스터(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