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코웨이(021240)를 중국 대기 오염의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2015년까지 필립스와 공기 청정기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며 "중국의 대기 오염이 심화되면서 공기 청정기 수출 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수익성 개선 효과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8만원은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