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ING오렌지 월드연금보험' 출시

입력 : 2014-01-06 오전 11:02:28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ING생명은 확정금리로 안정성은높이고 보너스금리와 복리로 수익은 키워주는 ‘ING오렌지 월드연금보험’ 일시납 연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NG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은 최초 10년동안 확정금리(2014년1월1일기준 3.62%)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상품이다.
 
또한 10년간 계약 유지 시 보험계약일부터 1년간 연1.5%의 보너스 금리까지 추가 적용해 이달 가입 시 첫 1년간은 5.12% 금리가 적용된다.
 
상황에 따라 추가로 10년간 확정금리로 연장하거나 공시이율로 변경이 가능하며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후자금으로 활용을 원하는 경우 평생 연금 수령이 가능한 종신연금형, 일정 기간 동안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상속이 가능한 상속연금형, 연금액 설정이 가능한 자유연금형 중 선택 가능하다.
 
연금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받을 수 있으며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70세까지다. 가입한도는 500만원에서 50억원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 및 가까운 국민은행, 우리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방카슈랑스 콜센터(02-2200-88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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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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