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오는 10일 출시를 앞둔 메뉴 공개에 앞서 7일과 8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강남진솔점과 종로점 등 2개 매장의 외부 인테리어와 브랜드 로고를 신메뉴의 특징을 담아내도록 변경해 선보인다.
7일 강남진솔점, 8일 종로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신메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로 새해 처음 출시될 메뉴를 사전 공개하고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려고 노력했다"며 "오랜만에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