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결핵치료제 WHO 1순위 공급자 선정

입력 : 2014-01-07 오전 9:29:29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동아에스티(170900)가 결핵치료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사업부문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2014년도 입찰결과에 따라 지난해 WHO 공급량의 2배 이상 확대된 1250만달러 상당의 결핵완제의약품 '크로세린'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사업부문과 인도 사업부문의 추가 공급업체에 총 2040만달러 상당의 결핵원료의약품 '싸이크로세린'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하늬 기자

SNS 계정 :

김하늬기자의 다른 뉴스

• '삐걱대는' 트럼프 2기 내각…부실·파벌 '후폭풍'
• 베일 벗은 '트럼프 2기'…'충성파' 일색
• (현장+)돌아온 스트롱맨에…'환호·탄식' 교차한 미국
• 미 대선 '결전의 날'…글로벌 '촉각'
• 미 대선 D-7…'해리스·트럼프' 예측불허 대혼전

관련기사

• 동아에스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75mg' 추가발매
• (국내주요변수)삼성전자, 전기차 특허 거침없이 충전
• 동아에스티, 내년 실적회복 기대-SK證
• 동아에스티, 슈퍼항생제 하반기 출시 가능성-키움證
• (특징주)동아에스티, 슈퍼항생제 출시 가능성 상승..'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