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다비(DAVI) 비노 모이스처라이징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나파밸리의 포도를 증류해 얻은 포도수, 포도씨 오일 추출물, 포도 껍질까지 모든 포도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제품 속에 함유된 다비(DAVI) 고유의 안티에이징 블렌딩 성분인 '피토 메리지티'는 포도의 항산화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항산화 효능은 ORAC(미국 USDA에서 개발한 항산화력 측정 방법)를 통해 입증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나파밸리 와이너리 여성들이 강한 햇빛 아래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포도와 와인을 항상 먹고 만지기 때문"이라며 "나파밸리의 '비노 테라피' 노하우를 마스크팩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2~3회 간단한 마스크팩 케어로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