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AK플라자는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0분 연장해 영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구로본점과 분당점은 오후 8시30분까지, 평택점과 원주점(28일까지)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또한 구로본점과 분당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원점, 평택점, 원주점은 30일부터 31일까지 휴점한다.
이와 함께 명절 마케팅의 하나로 26일까지 사흘 동안 전 점포에서 청마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제공한다.
AK멤버스카드를 소지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점포별 하루 선착순 100명~150명씩 총 1800명에게 증정한다.
이밖에도 오는 30일까지 분당점에서 명절 피로회복을 위한 '힐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중 추첨해 신라호텔 숙박 패키지(10명), 반얀트리 스파 2인 패키지(10명), 50만원 기프트카드(10명) 등을 지급한다.
오는 25일 원주점에서 열리는 '민속 공예품 만들기 체험전'은 전통문양 목걸이, 소고, 종이거울, 나무팽이 등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