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90여명은 지난 23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학생들은 총 5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서유진 씨는 “추운 날씨였지만 쌓여가는 연탄을 보며 연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 웃음에 힘든 줄 몰랐다”며 “고촌장학생으로서 새해 첫 시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90여명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저소득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종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