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전력공급업체 펩코 홀딩스의 조셉 릭비 회장이 내년 상반기쯤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조셉 릭비 펩코 회장이 올해 말에 후임자를 지명하고 그 이듬에 상반기쯤 은퇴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헤인즈 인디펜던트 디렉터는 "펩코는 릭비의 지도로 체계적인 전기·가스 시스템을 구축했고 지난 5년간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고 평가했다.
펩코는 미 동부 델라웨어주, 컬럼비아, 메릴랜드주, 뉴저지주에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