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포스코건설은 설을 앞두고 인천·포항·광양·부산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설 맞이 음식준비를 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산에서는 노인들을 위해 직접 떡국을 만들어 대접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의 급여끝전 모으기, 사랑의 저금통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설 선물세트를 마련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