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NH농협생명은 설을 맞아 27일부터 이틀간 행복 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생명 신입사원 40명이 삼계탕, 김, 참치, 햄, 라면 등 3만원 상당의 식료품 주머니를 직접 포장해 세종시 거주 홀몸어르신 400명에게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출범 이후 매년 신입사원들이 입문과정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행복나눔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