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화기자] 설 연휴 서울 시내에서 당직 병원과 약국이 궁금하거나 급하게 건강 상담이 필요할 때는 119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 의료 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건강콜센터에 24시간 전문의를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 서비스’도 시행중이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응급의료센터 30곳, 관악구 양지병원 등 지역응급 의료기관 24곳, 강남구 차병원 등 종합병원 12곳 등 모두 66곳이다.
이와 함께 당번약국 4325곳과 일반 병·의원 1474곳도 돌아가며 문을 연다.
◇서울시 설 연휴기간 당직 의료 기관·당번 약국 운영.(사진=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