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4일부터 6차례에 걸쳐 '2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과 광명시 대신증권 고객교육장에서 이뤄진다. 17일까지 교육은 대신연수원에서 진행하며, 나머지는 광명 고객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4일(엔터테인먼트와 화학업종 투자전략), 10일(2014년 경제 및 증시전망), 11일(개별주식 스타일전략)에 이어 17일(선물·옵션 차트 전략), 18일(해외선물의 특성 및 맞춤 거래전략), 19일(은퇴자산배분 포트폴리오)까지 이어진다.
특히 '2014년 경제 및 증시전망'과 '개별주식 스타일전략'은 미국의 테이퍼링 시행으로 인한 신흥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우리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로, 대신연수원 7층 대강당에서 150명 참여 규모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특강은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