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19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48포인트(0.66%) 오른 1899.3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276억 원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5억 원, 820억 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138억 원, 비차익 533억 원 매도 우위로 총 671억 원이 출회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은행업종이 2.83%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건설, 운송장비, 유통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섬유의복, 의약품, 통신 등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1포인트(0.57%) 오른 510.47을 기록 중이다.